본문 바로가기

63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특별한 여행! 돈의 발원지를 찾아서!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특별한 여행! 돈의 발원지를 찾아서! 2015년 8월 11일 '특별한 여행! 돈의 발원지를 찾아서!'라는 화폐본부 현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우리 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화폐제조현장을 직접 방문 및 견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대상은 지난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수상자 가족 및 화폐박물관 홈페이지 관람소감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서 선정했습니다. 오전 09시10분까지 화폐박물관에서 집결 후, 고객행복센터 구영관 차장으로부터 이번 견학 세부일정을 듣는 모습입니다. 총 33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참가 어린이들은 '돈 만드는 공장'을 갈 수 있다면서 출발 전부터 기분이 들떠있더군요^^ 마.. 2015. 8. 12.
화폐로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벨기에) 벨기에는 서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베네룩스 3국 중에 하나이며,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의 하나로, 네덜란드와 함께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조밀한 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이며 EU정회원국이다. 2002년 유로화 도입 이전까지 Franc(프랑)을 사용하였으며, 수도 브뤼셀에 EU본부가 위치해 있다. 벨기에는 유럽 예술의 보고할 만큼 라틴문화와 게르만 문화가 만나 15세기부터 유럽의 미술 및 음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많은 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피터 브뤼헐(Pieter Bruegel, 16세기 르네상스 시 대), 피터폴 루벤스(Peter Paul Rubens, 17세기 바로크 시대), 안토니 반다이크(Anthony Van Dyck, 17세기 바.. 2015. 7. 31.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가 보통 사람들이 지닌 ‘돈에의 꿈’은 때로 열렬하고 때때로 간절하다. 그럼에도 그 꿈은 멀고 현실은 가혹하기 일쑤다.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돈은 오로지 비극적 악몽의 기호이기 쉬웠다. 「공자의 생활난」 등 일련의 시편들을 통해 김수영은 돈의 문제와 관련한 “생활의 고절(孤絶)이며/ 비애”(「생활」 )를 날카롭게 다루었다. “돈을 버는 거리의 부인이여/ 잠시 눈살을 펴고/ 눈에서는 독기를 빼고/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여 보아라”(「거리 2」 1연) 같 이 시에서 알 수 있듯이 김수영은 생활난에 대해 서늘한 연민으로 성찰적인 면모를 보였다. 다산 정약용에서 신경림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인들이 그런 경제적 생활난을 형상화했으나, 대체로 돈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문제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1980년대 이후의 시.. 2015. 7. 20.
화폐 한류로 세계의 벽을 뛰어 넘다!! (리비아 주화시장개척 성공 사례) 화폐 한류로 세계의 벽을 뛰어 넘다!! (리비아 주화시장개척 성공 사례) 1. 5만원권 지폐 발행에 따른 화폐 사업량 급감으로 경영위기 도래! 한국조폐공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폐를 만드는 곳으로, 지난 1951년 6.25. 전란 속에 설립되어 60년 넘게 화폐를 공급해 오고 있는 전통 있는 기관이다. 그동안 한국경제는 꾸준히 성장해 왔고, 국가의 혈액과도 같은 화폐 사용량도 꾸준히 늘어 사실상 땅 짚고 헤엄치기 식의 사업구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신용경제의 발달로 온라인 금융거래와 신용카드의 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국민들은 이제 지갑에 종전처럼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국민소득이 아무리 늘어도 지갑에는 달랑 만원짜리 지폐 몇 장만 넣고 다니는게 현실이다.. 2015. 4. 6.
한국조폐공사 - 화폐한류로 세계의 벽을 뛰어 넘다!! 2014년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 "한국조폐공사 - 화폐한류로 세계의 벽을 뛰어 넘다!!" [리비아 주화시장 개척 성공 사례] 자세히 보기 => http://komsco.tistory.com/359 "화폐 한류로 세계의 벽을 뛰어 넘다!! (리비아 주화시장개척 성공 사례)" 2015. 4. 6.
화폐박물관에서 만나는 돈의 일생(꿈이음 6호) 사람의 일생은 병원에서 시작해 병원에서 끝난다. 그렇다면 돈은 어떨까?돈의 일생이 시작되는 곳은 병원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다. 세상을 돌고 도는 ‘돈’은 생명을 다할 때쯤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 이곳에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런 돈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곳도 조폐공사다.동전 한 개, 지폐 한 장에 담긴 역사와 제작과정, 위조방지 기술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한창 돈에 눈을 뜨기 시작한아이들에게 흥밋거리로 다가온다. 돈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물론 저절로 경제교육이 이뤄진다.‘돈’을 만드는 곳, 한국조폐공사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기업이기도 하다.1951년 10월 임시정부가 세워진 부산에서 시작한 조폐공사는 실물 경제활동에 필요한..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