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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 이야기/화폐와 행복(사보)

2015,1+2 "12년간 하나씩, 모두 모으면 원이됩니다."

by 한국조폐공사 2015. 1. 16.




십이간지(十二干支)는 “띠”이다. 한국인은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난 해에 따라 “띠”가 정해진다. 오늘날 띠문화는 그 해에 해당되는 동물의 좋은 덕성과 의미가 개인의 운명과 심성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믿어왔고, 실제로 “황금돼지”띠나 “흑룡”과 같이 태어난 해에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여겨지는 해에는 신생아의 출생률이 다른 해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날 만큼, “십이간지”띠와 사람의 운명설에 대한 믿음이 아시아 각국에 널리 퍼져있다.


2015년은 을미년 양의해이다. 십이간지의 배치되는 색깔을 부여하면,“을”에 해당되는 색은 청색으로 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 즉 청색 양의 해라 할 수 있다.양은 온순하고 평화로운 동물이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양띠에 해당되는 사람의 특징은 흔히 알고 있는 양의 성격대로 온순하고, 무리생활을 잘 즐겨서 사회성이 있으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특징을 보인다.


또한, 순수한 본성과 친절한 마음씨 때문에 대체로 행운이 따른다. 매년 발행되는 세계 각국의 십이간지 금화와 은화들에서 알 수 있듯이 십이간지는 화폐계에서 스테디셀러 소재이며, 십이간지를 소재로 한 기념주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한국조폐공사가 이번에 출시한 양의해 십이간지메달은 2012년 첫 출시된 “2012 용의 해”, “2013 뱀의 해”, “2014 말의 해” 발행에 이은 네 번째 십이간지 기념메달이며, 우리공사의 빼어난 제조기술과 예술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소장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기념메달이다.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부채꼴 십이간지 금메달, 부채꼴 십이간지 은메달, 십이간지 대형 은메달과 팔각형태의 캘린더메달 등 총 4종으로 발매되며, 12년간 장기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제품이다.





부채꼴 십이간지 금·은메달

✽ 우리나라 최초 부채꼴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 메달

부채꼴 십이간지 금·은메달의 앞면에는 양의 십이지신상을, 뒷면에는 당해연도와 60갑자명을 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부채꼴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서 부채꼴 십이간지 금·은메달은 12년간 하나씩 모두 모으면 둥근원이 완성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수집하는 즐거움을 높였다.


각 메달에는 우리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보증서에는 소장가치를 높여주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기재된다.




십이간지 대형 은메달

✽ 120g의 대형 은메달이 주는 묵직한 질감의 명품

십이간지 대형 은메달은 직경 60mm,무게 120g으로서 2015년에 해당되는 “양”의 모습과 양을 뜻하는 십이간지의 한문 “未”를 새겼다.


순은 무게 120g의 대형은메달이 주는 묵직한 질감과 양의 늠름하고 포근한 모습이 잘 나타나있으며, 뒷면에는 십이지신을 모두 담고 가운데 “2015 乙未”를 넣은 십이간지 대형 은메달은 최고급 품질(프루프) 메달로 제조된다.




팔각형 캘린더메달

✽ 2015캘린더로 활용 가능한 선물용으로 좋은 메달

팔각형태의 메달로 앞면에는 양의 십이지신과 2015년 캘린더가 새겨져 있으며, 다른한면에는 포근하고 귀여운 양이 디자인되어 있다. 무게 310g으로 상당한 무게감이 있으며, 양의 꼬불꼬불하고 포근한 털이 느껴질 수 있도록 입체감이 잘 살아있다.


본 메달은 캘린더와 문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늘 곁에 두고 한해의 행운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메달 제품이다. 공사의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수집품으로서 뿐만아니라 새해를 기념하는 고품격 선물, 장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십이간지 기념메달 4종은 우리공사가 제조하여 메달 판매 전문기업인 풍산화동양행에서 판매하며, 풍산화동양행(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51 2F, 무료 주문전화 080-900-1122)에 내방 또는 화동양행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화폐와 행복 1+2, 압인제품 기획제품

글 윤성근 영업개발단 압인제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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