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제품-한반도 기념 메달

우리 민족의 기상을 담은 “한반도 기념메달” 출시

애국가, 태극기 메달에 이은 나라사랑 시리즈 “한반도” 기념메달 출시

6⦁25 한국전쟁 발발 66년를 맞아 공사는 화동양행과 함께 ‘한반도 기념메달’ 3종을 출시한다. 지난 해 출시된 “애국가 기념메달”과 3・1절에 맞춰 출시된 “태극기 기념메달”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되는 나라사랑시리즈 메달인 “한반도 기념메달”은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이 이터에 자리잡은 이후 현재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무궁한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할 우리의 삶의 터전인 “한반도”를 주제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민족의 기상과 우리의 희망을 담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출시하는 기념메달이다.

 

“한반도 기념메달“은 1oz 금, 은메달과 1Kg 대형 은메달의 3종으로 출시되며, 한반도를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와 분단의 아픔, 화합의 염원을 소재로 우리민족의 현실과 희망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1oz 금・은메달은 한반도를 토끼에 비유한 일본인들과 달리 만주를 향해 포효하는 맹호로 그려 한국인의 진취적인 기개를 나타낸 “근역강산맹호기상도”와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도안으로 사용하여 무궁화 강산과 우리민족의 강인한 기상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1Kg의 대형 은메달은 입체감을 살린 한반도 지형으로 젊고 다이나믹한 민족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무궁화로 포근하게 감싸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표현하였다. 3종 메달의 뒷면은 공통적으로 한반도와 태극, 형제의 상을 소재로 하여 우리 민족의 아픈 현실과 화합의 희망, 민족의 통합을 표현 하고자 하였다.

 

‘형제의 상‘은 6⦁25 전쟁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참전했던 형 박규철과 조선인민군 병사로 참전했던 동생 박용철이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만난 실화를 소재로 한 청동 조각상이다. 적의 의사가 전혀 없는 형이 어린 아우를 품에 안은 모습에서 화해와 사항, 용서의 의미를 엿볼 수 있다.

 

한반도 기념메달은 수집용 기념메달의 소장성을 높이고자 소량의 한정 수량으로 구성하였다. 한반도 금메달 300장, 은메달 1,000장, 한반도 1Kg 은메달은 500장으로 한정하여 출시된다.

 

한반도 기념메달은 수집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고품격 선물, 장식품으로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공사에서 제조하여 판매 전문 기업인 풍산 화동양행에서 판매한다.  전화주문(080-900-1122, 02-3471-4586) 또는 인터넷 쇼핑몰(www.hwadon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화폐와 행복 7+8, 『우리제품』
글 변인섭 영업개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