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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 이야기/화폐와 행복(사보)

우리제품-이순신 요판화 기념메달세트

by 한국조폐공사 2016. 7. 25.

이순신 요판화 기념메달세트 발매

- 광복 70주년 기념메달 이순신 <요판판화+메달> 세트 출시 -

 

                       

독도 금 특별판(8), 김좌진(9), 안창호(11) 세트도 순차 출시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내며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바다를 제패한 명장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는 각오로 전투에 임했으며, 왜군과 전투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한산대첩, 13척으로 열 배가 넘는 왜군을 격퇴한 명량대첩, 왜군 500여 척을 맞아 싸운 노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적의 유탄에 맞아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임진왜란 초기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일본군을 대파했다. 이에 일본군은 육상으로 전라도를 공격하여 조선 수군의 후방을 교란하는 한편 수군의 총역량을 전라도에 집결시켜 반격하는 작전을 수립했다. 이를 탐지한 조선 수군은 159276일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이억기와 함께 전함 90척을 이끌고 출동하여 노량에서 원균과 합류한 다음 견내량에 정박 중인 왜군 함대를 한산도 앞바다로 끌어들였다. 이때 그는 학익진을 펼쳐 층각선 7, 대선 28, 중선 17, 소선 7척을 파괴했다. 이순신은 여세를 몰아 9일부터 11일 새벽까지 안골포에 있는 적선을 맹폭했다.

 

그 결과 조선군은 적선 100여 척을 격파하고 왜군 250명을 죽이는 등 개전 이래 최대의 승전을 거두었다. 이른바 한산도대첩이었다. 한산도대첩은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로 2016 7월이 전투 승리 424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번 작품은 나라를 위해 전장에서 전사하는 순간에도 조선의 장래만을 걱정하였던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본 제품을 기획·제작하였다.

 

 

 

이순신 <요판판화+메달> 세트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메달 제2차 사업 네 번째 제품이다. 앞서 준비한 이전 차수의 메달은 출시마다 고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요판화의 배경은 수조도를 넣었다. 수조도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 시작한 조선 후기 수군의 해상 기동 훈련 으로 요즘의 해군관함식과 비슷한 것으로 점호와 기동훈련을 겸한 것이. 기념메달은 앞면에 이순신 장군의 존영, 뒷면에는 왜구의 격퇴를 위하여 돌격선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장갑선 거북선을 넣었다.

 

 

본 기념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제품 포장 및 요판화 디자인을 고급화하여 제품 매력도를 높였으며, 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번호 Serial Number 기입하였다. 최대 발행량 500장으로 특별 한정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고품위 메달과 요판판화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바로 깨닫고, 과거 세대에서 후손들을 위해 목숨까지 받쳤던 선조의 애국혼을 배우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본 제품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tel 02-710-5228)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화폐와 행복 7+8, 『우리제품』
글 윤성근 영업개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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