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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 이야기/KOMSCO 이모저모

2015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부모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by 한국조폐공사 2015. 11. 6.

2015년 11월 6일 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5년도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직원 및 초청가족 109명과 임원 및 관계직원들의 참가 하에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 부모님과 신입직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회사를 소개할 수 있기에 오늘따라 더 멋있어 보이는 2015 신입직원들입니다.

 

 

 

오전 11시 임원 소개 및 김화동 사장님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자식들을 우리 회사에 맡겨두시면 임원들부터 모든 선배 직원들까지 다함께 지도하고 가르쳐서 반듯하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키워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들, 딸 들에게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회사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이 조폐공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스스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좋은 날에 같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공사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은 윤신옥 차장의 팬플롯 연주, 이재인 실장의 색소폰 연주, 정미숙 차장의 '인연' 노래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연주로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신입직원과 가족분들이 축하공연을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직원 전원이 출연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편지’에서는 신입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영상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멘트도 빠질 수 없겠죠?^^

 

 

 

 

감사와 사랑의 편지는 신입직원 대표 김형준군과 유무위군의 어머님께서 낭독해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애써온 마음과 그 정성 이제는 부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대견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좋은 회사에 입사하여 고맙다"라는 말에 눈시울을 붉히는 등 행사 참석자 모두다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부모님께 휘장과 신분증을 걸어드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사 1부를  마쳤습니다.

이 순간만큼 기쁘고 자랑스럽고 또 감격적인 순간이 있을까요?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가 신입직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찬에서는 신입직원 임지민군의 아버님께서 부모님 대표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건배사를 해주셨습니다.

 

 

 

 

 

 

 

 

 

오찬 후 가족들과 화폐박물관 견학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신입직원들과 부모님들이 많았습니다.

오늘같이 즐거운 날 멋진 사진 찍어서 SNS에도 올리고 그래야겠죠? ^^

 

앞으로 멋진 공사의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2015 사번들의 동기회 이름은 ‘고도리’라고 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도전하는 리더가 되자라는 의미랍니다.


‘2015 고도리’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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