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날 스케치-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2015년 10월 2일(~10월 8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954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우표전시회는 지방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우표전시회에 우리 공사는 '우표만들기' 및 '5억 들어보기' 체험행사와 기념주화, 주화역사시리즈, 압인제품 등 공사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합니다.

 

 

 

개막식 전 꼼꼼하게 부스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우표전시회는 우표 작품관, 편지 문화관, 우표박물관, 한류문화 체험관,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우표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관람객도 흥미를 갖고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 전시관이 오픈되자 견학을 온 많은 학생들로 붐비었습니다.

 

 

 

위 사진 보이시나요?  조폐공사 부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았지만, 오늘은 단체로 관람온 어린 친구들로 특히 붐볐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요~ㅎㅎ

 

 

 

 

지난 교육기부 박람회 때는 중고등학생 관람객들이 많아 '5억원 들기' 체험행사가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 이번 우표전시회에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서 '우표 만들기'행사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아마도 초등학생들은 5억원이라는 돈의 액수를 체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탬프 찍기와 천공기로 우표를 만들어보는 모습입니다.

(수십 명의 학생들이 질문을 해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잘 설명해주는 사업처 최윤영 대리, 안준효 인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오전 11시에는 무역전시관 입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공사 김화동 사장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개막식 이후 전통우취부문, 테마틱우취부문 (공모전) 수상작 감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우표전시회에는 예년보다 많은 작품이 응모가 되어, 그 동안 우표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우표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사 부스 앞에서 단체사진 한장 촬영하였습니다!

 

오늘같은 인기면 주말에는 더 많은 인원들이 공사 부스로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볼거리, 나눌거리, 배울거리를 충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공사의 다양한 제품도 많이 홍보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