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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149

화폐로 보는 역사와 문화-고대 동아시아 포전│布錢│춘추전국시대│다리 끝이 뾰족한 것은 첨족포(尖足布), 네모난 것은 방족포(方足布)이다 │화폐박물관 소장 도전│刀錢│춘추전국시대│화폐박물관 소장 무용총 접객도│舞踊塚 接客圖│고구려│중국 지린성 지안시[吉林省 集安市] 반량전│半兩錢│중국 진(秦)│화폐박물관 소장 오수전│五銖錢│중국 한(漢)│화폐박물관 소장 화천│貨泉│중국 신(新)│왕망의 4차 폐제개혁이 단행된 천풍원년(天風元年, 서기14년)에 주조 │화폐박물관 소장│ 2016. 7. 8.
제2회 화폐박물관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수상작 모음 어린이날에 진행되었던 제2회 화폐박물관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2016. 5. 26.
최보기의 책보기 - 꽃의 제국 두뇌 없는 식물의 지구 정복기 강혜순의 ‘동물의 세계’가 있다면 ‘식물의 세계’라고 없을 것인가. 앞서 소개한 동물들은 그나마 두뇌라도 있다. 식물들은 두뇌도 없건만 그들의 세계는 동물들보다 훨씬 영악하고 치밀하다. 꽃들의 번식과 생존 전략에 빠지다 보면 ‘창조주(조물주)나 신’을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다. 지금 소개하는 ‘꽃의 제국’이 빠지다 보면 딱 그런 생각이 드는 책이다. 식물의 세계를 다루는 책들 또한 많고 많다. 그럼에도 지난 2002년에 초판이 나온 이 책이 꾸준히 읽히고 있는 것은 그만큼 ‘발군’이라서 그렇다. 식물학자가 아닌 독자의 눈높이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한 식물들의 치밀한 세계를 너무나 흥미롭게 잘 다룬데다 풍부하게 섞인 디테일한 사진자료가 또한 압권이다. 민들레는 바람이 불어 .. 2016. 5. 18.
최보기의 책보기 - 다시 쓰는 동물의 왕국 동물의 세계에는 슈퍼갑이 없다 최삼규의 ‘태초에 조물주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꿀벌에게는 침이 없었다. 다른 동물에 대해 아무런 공격 수단이 없는 꿀벌은 언제나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열심히 생산한 꿀도 여차하면 빼앗겼다. 참다못한 꿀벌의 대표가 조물주를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그리하여 조물주는 꿀벌에게 ‘침’의 권리를 주게 되었다. 떼로 덤비는 벌침 앞에서는 사자도 독수리도 함부로 굴지 못했다. 그야말로 꿀벌 천지의 세상이 되었다. 개구쟁이 꿀벌들은 특히 행동이 느리고 순한 양들을 이유 없이 괴롭히기 일쑤였다. 이번에는 양들이 조물주를 찾아가 코뿔소 같은 뿔도, 사자 같은 이빨도, 고양이 같은 발톱도 없어 꿀벌들에게마저 봉이 되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를 읍소했다. 조물주는 꿀벌은 한 번 침을.. 2016. 5. 18.
화폐박물관 캘리그라피 특별전시회 화폐박물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크래프트디자인협회 캘리그라피 회원展 ‘마음이 푸른 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푸른 꿈을 다시 이끌어내 회상해 봄으로써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2016. 5. 10.
#스케치-어버이날 기념행사 자원봉사 5월 4일 어버이날 기념행사 자원봉사가 ICC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우리 공사는 식사 서빙 및 자리 안내 봉사를 맡았습니다. 봉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빙 순서와 주의점 등을 유의 깊게 살펴보는 콤스코 자원봉자자들. 행사 중간 카네이션 달아주기도 함께 했습니다.^^ 11시 40분부터 식사 서빙봉사를 진행했는데요,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갈비탕 및 공기밥, 후식까지 순서대로 착착 손발이 맞는 콤스코 자원봉사자들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잘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봉사를 한 후 다같이 단체사진! ^^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