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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14

신입직원-좌충우돌 조폐공사 입사기 【 빛나라, 내 청춘 】 - 세 번의 취업과 세 번의 사업 "엄마...” "잘 안됐더나. 괜찮다. 기 죽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거라.” "아니, 조폐공사 최종합격 했어.”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는 이계원 사우. 오늘은 이계원 사우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한국조폐공사 취업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출전한 법정대회에서 2번의 수상, 4학년 1학기까지 학부 성적 1등. 법대교수들은 이계원 사우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수차례 추천했다. 하지만 하루 빨리 사회로 나가고 싶었던 그는 4학년 2학기에 은행에 입행하게 된다. 그러다 몇 달 지나지 않아 돌연 보험사로 이직을 했다. 왜 갑자기 보험사로 이직을 결심했냐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연봉이 더 높아서요.. 2016. 10. 10.
2015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부모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5년 11월 6일 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5년도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직원 및 초청가족 109명과 임원 및 관계직원들의 참가 하에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 부모님과 신입직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회사를 소개할 수 있기에 오늘따라 더 멋있어 보이는 2015 신입직원들입니다. 오전 11시 임원 소개 및 김화동 사장님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자식들을 우리 회사에 맡겨두시면 임원들부터 모든 선배 직원들까지 다함께 지도하고 가르쳐서 반듯하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키워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들, 딸 들에게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회사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이 조폐공사를 ..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