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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 이야기/KOMSCO 이모저모

2016 상반기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부모님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by 한국조폐공사 2016. 10. 25.

20161021일 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4월에 입사하여 7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직원 및 초청가족 65명과 임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전 11시 임원 소개 및 김화동 사장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공사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은 가성현 선임연구원의 클래식 기타 독주, 이재인 실장의 색소폰 연주, 정미숙 차장과 조현희 차장의 듀엣곡 '사랑해요' 노래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연주로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신입직원과 가족분들이 축하공연을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사지원부터 면접에 거쳐 조폐공사에 취업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동영상은 신입직원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취업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옆에서 지켜본 분들이기에 이야기에 많이 공감하셨습니다.

 

신입직원 전원이 출연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편지에서는 신입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영상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멘트도 빠질 수 없겠죠?^^

 

이뿐만 아니라 선배의 입장에서 신입직원에게 전하는 조언과 격려 동영상 또한 상영되었습니다.

 

 

감사와 사랑의 편지는 신입직원 대표 김태현군과 이계원군의 아버님께서 낭독해주셨습니다.

 

 

김화동 사장이 특별히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사 1부를 마쳤습니다.

이 순간만큼 기쁘고 자랑스럽고 또 감격적인 순간이 있을까요?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가 신입직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찬에서는 신입직원 정욱진군의 아버님께서 부모님 대표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건배사를 해주셨습니다.

 

 

이 날 귀여움과 막내를 담당한 김형원 사우의 조카 '엘리' ,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번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삼촌을 기다려준 예쁜 아이였습니다^^

 

 

오찬 후 가족들과 화폐박물관 견학이 이루어졌습니다.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사장님과 함께하는 즉석포토 타임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공사의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2016 사번들의 동기회 이름은 레볼루션라고 합니다.

 

입사일인 419일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언젠가 우리 공사에 혁명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 2016 레볼루션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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