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조폐공사 분수대에 담긴 특별한 의미

오늘 오후 4시 반경,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분수대 가동식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분수대아니냐고요?

물론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조폐공사의 분수대 가동식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첫째!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KOMSCO 2015여름 산(山)･들(野)･바(海)･람(覽) 캠페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 KOMSCO 2015여름 산(山)･들(野)･바(海)･람(覽) 캠페인 : 올 여름 직원 1인당 5일 이상 집중휴가를 사용해서 국내 산, 들, 바다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함으로써 침체된 국내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일･가정 양립지원 및 업무효율 향상을 꾀하는 운동

둘!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체질 개선에 앞장서는 조폐공사가 되기 위해!

이러한 염원을 담아 뜨거운 태양아래, 임직원들이 모여 “하나, 둘, 셋”을 크게 외침과 동시에 분수대가 가동되었습니다.

분수대 가동과 함께 큰 박수소리와 위로 솟아 오르는 물줄기 소리가 참 시원하게 들렸는데요~

날씨가 뜨거웠던 만큼 하늘을 가르는 분수대의 물줄기를 보니 물놀이 여름휴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최근 몇 년간 분수대가 가동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올 여름은 더욱 시원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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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과 조폐공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분수대는 올 여름 핫 한 ‘포토존’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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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모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