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장마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함께하는KOMSCO/생활에 유용한 TIP

장마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날씨는 무덥고 습기까지 더해 불쾌감이 장난 아니죠. 자칫 방심하다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입니다. 장마철 건강관리와 함께 집안, 차량 등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건강관리



1. 식중독관리

장마철에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식품이 쉽게 변질되어 식중독이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 동안은 특히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반드시 끓여먹고, 생선회나 육회, 그리고 빙과류 등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물은 자주 끓여먹는 것이 좋으며, 손과 몸을 자주 씻어서 위생을 청결하게 하고요. 채소나 과일을 구입할 때는 멍이 들거나 손상되지 않은 것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마, 냉장고, 그릇과 주방용구 및 행주의 위생에 특히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조리 전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에 손을 씻는 것도, 육류는 완전히 굽거나 익혀서 먹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네요. 음식의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유통기한을 넘긴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했다하더라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감기관리

장마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저녁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네요. 집에 들어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잠잘 때는 배를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특히 눅눅해진 실내 때문에 에어컨을 트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중앙냉방식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구에서 관리를 잘 못하면 냉방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앙냉방식 에어컨이나 가정용 에어컨 냉각수를 정기적으로 소독해서 균을 없애야 하는 것 잊지마세요.


3. 관절염관리

높은 습도와 에어컨의 찬바람은 관절의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시켜 관절염 악화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관절염이나 신경계통 질환이 있을 경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너무 많이 쐬면 오히려 관절을 굳게 하여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관절을 담그고 마사지하며 굽혔다 펴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반복해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4. 곰팡이/세균관리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피부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각종 곰팡이나 세균, 집먼지 진드기 등이 대거 출동합니다! 이것들(?)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베갯잇과 침대시트 등 이부자리를 자주 삶아 빤 후 햇볕에 말리고, 의류도 자주 빨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습기가 심할 때는 에어컨이나 보일러를 적절히 활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집안 습도를 낮추도록 하는 것이 좋대요. 집안 구석구석의 축축한 곳에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발견되면 깨끗이 제거해 줍시다!




5. 스트레스/우울증관리

장마철은 일조량이 적어 외출횟수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또한 생활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감정이 쉽게 가라앉아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많아요. 되도록 밝은 옷을 입고, 영화보기, 쇼핑, 친구만나기 등 즐거울 일들을 많이 만드는 게 좋겠죠? 비가 온다고 운동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면서 몸을 관리하여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예방하도록 해요.

불쾌지수가 높은 날은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잠시 일을 손에서 놓고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집 환경을 밝게 꾸며 놓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장마철 집안관리

 

1. 빨래

장마철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아주 좋은 날씨와 온도죠. 그래서 빨래를 하면 냄새가 심하고 잘 마르지 않아 신경쓰이기 마련. 우선 중요한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법을 알아볼까요? 헹굼제는 꼭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식초 한 방울 넣고 헹구면 냄새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빨래 건조기는 실내로 옮기고 가끔 보일러를 돌려주고 마지막으로 빨래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햇살 좋은날 말리듯 뽀송뽀송해지며 냄새도 싹 잡아준다고 합니다.


2. 음식물쓰레기

장마철에 음식물쓰레기 냄새는 두 배로 증가되죠. 그렇다고 매일 비울 수도 없으니 골치 아픈데요. 장마철 음식물 냄새 줄이는 법을 알아보자고요! 간단하지만 조금이나마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자주 비워주는 거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을 땐 우려먹은 녹차티백을 넣어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크대를 항상 청결이 닦아주고 싱크대 거름통에 뜨거운 물과 식초를 섞어 부어주면 거름통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네요.


3. 집안 습기 제거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집안습기죠.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고 싶지만 더운 날씨에 보일러 틀고 하루 종일 있기 힘들고, 그렇다고 찝찝하고 습한 채로 있긴 싫죠.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놓기도 부담스럽고, 그럴 땐 비싸진 않지만 습기제거, 냄새제거, 공기정화 등 우리에게 정말 좋은 참숯을 이용해보세요. 장마철에 쌀통, 옷장, 자동차 등 습한 곳에 숯을 넣어두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숯은 한동안 사용한 다음에는 드라이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 수분을 날려주어야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4. 옷장

옷장문을 연 채로 난방이나 보일러를 가동해 집안을 뽀송하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옷들을 보관할 때 옷 간격을 떨어뜨려놓아 옷 사이가 통풍이 일어나도록 해야 하고요. 옷을 보관하려면 중요한 옷에는 다른 면옷으로 덮어 보관하면 도움이 되요. 옷은 소재별로 순서대로 정리하고요. 습기는 아래부터 차므로 습기에 비교적 강한 면제품을 맨 아래 놓고 그 위 모직물을 올려놓은 후 실크나 합성섬유처럼 습기에 매우 약한 소재는 맨 위에 올려놓는 것이 요령. 신문지를 옷장 맨 아래 깔아 놓는 것이 좋으며 옷장 군데군데 신문지를 뭉쳐 놓아두면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드라이크리닝이 필요한 옷은 꼭 세탁소에 맡겨서 관리를 받고, 옷장에 넣을 때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냄새를 날려버린 후 넣어야 하고요. 습기가 남아 있으면 옷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습기제거 역할을 하는 천연의 숯을 같이 넣어 주어 제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옷을 접어서 보관한다면 옷의 접히는 부분에 마른 신문을 껴서 같이 보관하거나 습기가 덜 차는 옷장의 위쪽에 보관하면 습기에 의한 손상은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답니다.


5. 신발장

신발장은 옷장보다 더 냄새가 나기 쉽죠. 탈취효과가 있는 제습제를 넣어두고 비오는 날 신었던 신발은 드라이로 완전히 말린 후 넣어야 해요. 신문지를 신발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신발장에 원두커피 찌꺼기나 녹차티백을 넣어두어도 좋답니다.

 

 

차량관리

 

1. 타이어 점검

비가 올 때 가장 사고가 많은 것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경우죠. 비가 올 때는 타이어의 마찰력과 접지력이 떨어져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차의 조향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시죠? 특히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로 인해 떨어지는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때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올려주면 수막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2. 와이퍼 점검

비가 올 때 필수품죠. 비가 오는데 유리창이 제대로 닦이지 않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면 운전할 때 상당히 피곤해요. 와이퍼의 수명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라고 하네요. 와이퍼의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교환해주세요.


3. 선루프

선루프 장착한 차들이 많은데 비가 내릴 때 선루프를 닫아두면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들 하시죠. 자동차 실내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건 맞지만 자동차 내부로 들어오지 않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선루프가 장착된 유격을 통해 물은 스며들지만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배출되는 것이랍니다. 가끔 이 구멍이 이물질로 막히면서 물이 넘치는 경우가 있으니 장마가 오기 전에 선루프의 배출구에 이물질이 없는지 점검해 주는 것 잊지마세요!


4. 자동차 유리 유막 제거

유리 세정제를 사용해서 닦아도 닦이지 않는 희미한 막 같은 게 있는데 이걸 유막이라고 합니다. 유막이 심하게 끼면 밤에 비가 올 때 빛이 산란하면서 앞의 물체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유막이 쌓이면 유리에 백태가 생기고 와이퍼의 수명도 줄어들죠. 유리창에 유막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5. 자동차 유리 김서림 방지

김서림은 비가 올 때도 습도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죠. 서린 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디프로스터 모드를 작동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열선도 작동시켜야 해요. 비가 오기 전에 에어컨 디프로스터 모드와 열선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살펴보는 것 중요하겠죠? 또한 쉽게 김서림을 방지하는 케미컬 등을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