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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골프장・콘도 회원권 과다 보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by 한국조폐공사 2014. 10. 15.
 
             조폐공사, 골프장・콘도 회원권 과다 보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월 14일 한국조폐공사가 휴양시설 회원권을 과다 보유하고 있다고 국정감사에서 알려졌죠?

한국은행보다 과도한 회원권, 약 92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비판의 기사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ㅠㅜ

자~! 다소 오해가 된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각종 회원권 구입비 90억원 중 80억원이 무주리조트 비용인데, 조폐공사는 별도의 연수원이 없어 무주리조트를 80억원의 보증금(?)을 주고 구입해서 직원들 교육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수원을 따로 구입해서 운영하려면, 거기에 상주하는 직원 인건비, 매해 유지 보수하는 비용 등을 감안하면 리조트를 연수원으로 쓰는 게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는 돈이죠~

따라서 실제 1370여명이 사용하는 회원권 구입비는 10억여원에 불과하답니다.

“한국은행 보다 더 많은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권 이용 실적이 낮아 낭비이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진설명 : 2014 신입직원 교육(무주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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