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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육상-해양 융합 네비게이션 만든다

by 한국조폐공사 2014. 7. 9.

정부3.0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도시계획, 물류정보 등 530여종 행정정보가 연내 개방된다.
안전행정부는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시·도 정보화담당관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3.0 구현을 위한 지방행정 데이터 개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안행부는 12월까지 ‘데이터 개방을 위한 공동 활용 저장공간 시스템’을 구축한다. 소상공인·식품산업·도시계획·물류정보 등 자치단체 48개 분야 530여종 지방행정 정보를 개방할 방침이다.
또 사이버 침해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가 운영·관리하는 도시철도·교통·상수도 등 주민 생활과 연관된 77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현장점검과 운영자 보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도 정보화담당관은 앞으로 정보화마을 등 우수 지역정보화 성공모델을 해외에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제국 안전행정부 전자정부 국장은 “자치단체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지역정보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6301448536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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