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나 교통사고 현장을 촬영한 시민이 좀 더 편하고 번거롭지 않게 경찰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찾을까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 촬영이 일상화되고, 차량에 달린 블랙박스가 널리 보급되면서 일반 시민이 각종 범죄 현장을 촬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걸로 부족한탓일까?
경찰은 시민이 가진 각종 동영상을 받아 수사에 활용하기 위해 동영상 제보를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근데 고민하나! 시민의 참여가 저조... 이를 해결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바로 민간에 있는 사람들이 앱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
경찰의 눈이 아니라 제보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민간 디자인 전문가 4명과 함께 팀구성!!
이제 편리한 앱이 개발되어 나오는 일만 남았겠죠?
국민의 입장에서 뒤집어 생각하고 국민의 편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등을 함께 논의하러 매주 한차례 이상 경찰서 회의실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얼른 개발되어서 범죄가 일어나지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3/2014062303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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