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1 집 옮겨도 탄소포인트제도는 계속된다 안전행정부와 환경부가 손잡고 오는 9월부터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에 대한 전〃출입 정보를 공유한다. 앞서 환경부는 전기와 도시가스, 상수도 사용량을 탄소 포인트 참여 시점부터 과거 2년간 같은 월 사용량 평균 값 기준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했을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해 왔다. 올해 6월 말 현재 421만6000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전체 세대의 22.8%가 참여하고 있으며, 반기별 약 24%인 98만3000여세대가 현금, 상품권, 관리비·지방세 납부, 그린카드 포인트 제공 등 탄소포인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그러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참여자의 실 거주 여부를 개인 건별로 열람·확인하고 운영시스템에 별도 입력 처리해야 해 인력.. 201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