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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by 한국조폐공사 2016. 1. 7.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 “KOMSCO 재도약 원년영업이익 100억 목표

- 생체인식 등 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한국조폐공사(사장:김화동)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을 위해 수출제품 다양화 -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섭니다. 공사는 4일 시무식을 갖고, 앞으로 화폐·ID 등 기본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을 통해 미래대비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수익성 높은 사업의 발굴을 통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물론, 가격·품질 등 고객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사업화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이 14일 시무식에서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등 신년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생체인식 등 신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및 기술 제휴를 통해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공사는 능력중심·신상필벌 문화 정착을 통해 기업문화와 체질을 혁신하고 임금피크제 정착 및 청년고용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작년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4600억원을 달성하고, 4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발굴·생체인식 등 새로운 보안인증 융복합기술 개발과 제휴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제지부문을 혁신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임금피크제 정착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 받는 공기업을 이뤄가겠습니다”라고 신년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무식이 종료된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애국시무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6년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한국조폐공사의 기본사업인 은행권 사업은 2014년도 67천만장에서 지난 연말 현재 74천만장으로, 주화는 52천만개에서 62천만개로 화폐 사업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바 있다. 은행권 용지의 수출도 호조를 보여, 2015년 인도네시아에 고액권종의 은행권용지를,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 부분노출 은선이 삽입된 20루피, 50루피 은행권용지를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크게 넓혔다.

 

위변조방지 보안용지 분야에서도 다수의 공공 시험기관에서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용지를 속속 채택함에 따라, 2015년말 현재 전년대비 34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했다.

 

ID사업부문에서는 전자여권 발급량이 20143108백권에서 작년말 현재 384만권으로 증가되고, 전자공무원증은 전년대비 77억원의 추가매출을 달성하였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에 선거용 전자투표카드를 수출해 ID제품의 수출 기반을 다지기도 하였다.

 

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자회사 GKD2014년 최초로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작년 8월 우크라이나 등에 면펄프를 수출함으로써 81억원 매출을 달성, 경영안정화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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