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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세트 출시!

by 한국조폐공사 2015. 9. 23.

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세트 출시!

- ‘광복70주년 기념’ 5차 세트 923일부터 선착순 500장 예약접수

-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 재조명

- 화폐 제조기술 + 예술적 가치

 

 

한국조폐공사는 2015년 대한민국 광복70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SET 5차분을 101일부터 발매합니다.

 

대한민국 광복70년을 기념하여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 및 소재를 선정, 기념 요판화+메달 SET구성하여 발매하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일제의 지배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와중에 1909년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애국 충정의 기개를 떨친 인물이며, 교육 계몽 운동에 앞장서서 민중을 교화하고 직접 의병 투쟁의 선봉에 선 인물입니다.

 

이번 작품은 190927항일동지 11명과 함께 동의단지회를 결성하고 왼손의 약지를 끊어 피로써 태극기 앞면에 대한독립이란 글자를 쓰며, 항일투쟁의 의지를 다졌던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억하고자 기획제작하였습니다.

 

본 메달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메달 총 6차 발행 기획분 중 5차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앞서 준비한 1,2,3,4차 메달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마지막 6차 김구 메달 세트는 12월에 출시됩니다.

 

요판화의 경우 공사 은행권 제작기술이 집약된 작품으로, 작업자가 하나하나 일일이 선으로 그리는 제판작업을 거친 후 요판인쇄를 통해 생산하게 되는데, 수작업으로 특별 제작되어 한정 수량만 생산하므로, 희소성이 뛰어나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본 기념메달은 선착순 500장 소량 한정판매 합니다.

선물 또는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요판화 디자인과 제품 포장을 고급화하여 품위를 높였습니다.

 

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번호 Serial Number 기입하였습니다.

 

제품설명서에는 공사가 개발한 신규 기술 스마트씨(Smartsee)를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씨(Smartsee) : 특수 패턴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보이지 않는 문양을 인쇄한 후 스마트폰 전용 앱(‘수무늬)을 통해서 숨은 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

 

판매가격은 70,000(부가세 포함)이며, 923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예약 접수 후 105일부터 순차 배송합니다.

  메달 : 황동화, 원형 40mm. 요판화(액자 포함) 크기 : 270mm × 325mm

 

 

 

도마 안중근 의사대한민국이 그를 기억하다

 

2015년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민족의 영웅이 된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이 되는 해이다. 안중근(1879~1910) 의사는 18799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였으며,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흥학교를 세우는 등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19091026일 일본인으로 가장, 만주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 타이지로, 만철 이사 다나카 세이타로 등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곧 일본 관헌에게 넘겨져 뤼순의 일본 감옥에 수감되었고, 이듬해 214, 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326일 형이 집행되어 순국하였다.

옥중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였으며, 서예에도 뛰어나 옥중에서 휘호한 많은 유묵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추서되었고, 1970년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471번지에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주권을 빼앗긴 암울한 시절에도 구국의 일념으로 뭉친 선열들의 독립정신이 있었기에 광복의 초석이 되었으며, 안중근 의사의 애국 혼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평화를 염원하는 후손들을 통해 여전히 살아 숨 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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