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金맥]AI 확산 막고..버스노선 짜고

매년 찾아오는 가금농가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AI). 특히 올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AI는 확산 메커니즘 규명이 힘들어 방역·통제에 어려움을 줬는데. 이러한 AI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대응을 수립하려는 작업에 최근 빅데이터가 쓰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T의 기지국 통계 데이터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 (KAHIS) 데이터를 융합, AI의 확산이 사람·차량의 이동과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 또 가금 농장을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출입정보(GPS)를 실시간으로 수집·활용해 방역시스템을 구축, 역학조사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AI 확산 경로를 분석하고 사전 방역이 필요한 지역을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빅데이터가 기업 마케팅이나 판매강화 등 공익목적의 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는 셈이죠. 향후 빅데이터는 기업의 성패는 물론이고 미래 국가경쟁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인것 같습니다.

◇통신과 결합한 빅데이터 공공서비스는 이 외에도 심야버스 노선수립 등에 사용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관리정책에도 활용되며, 청소년들의 위치정보 패턴을 분석해 해당 시간대 및 경로를 중심으로 거리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죄도 예방하는 측면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빅데이터가 여러가지를 도와줌으로써 더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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