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면 소비자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에도 비용 절감 등 이익이 될 수 있다”며 “적은 비용으로도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시장”
공공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돈이 될수 있는 요즘 세상.
㈜스윗트래커가 2012년 출시한 ‘스마트택배’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스마트 택배는 택배를 받을 고객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배송이 완료되는 순간까지의 이동 경로와 위치를 고객에게 수시로 알려주는 서비스죠.
이렇게 간편하게 알수있음으로 인해 고객들은 택배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보려고 쇼핑몰에 전화하거나 택배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불편을 덜었고,
유통사와 택배사도 배달 지연과 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을 콜센터에 접수하는 일이 사라지면서 고객서비스(CS) 비용이 줄었다. 또 택배 기사가 고객들에게 일일이 발신했던 건당 100원의 문자메시지 발송비용도 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은 돈을 절약하고, 고객은 편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잘 활용해 이런 사례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14052273961&nid=910&sid=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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