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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원예 심리치유

by 한국조폐공사 2014. 6. 3.




원예 치유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없앤다??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식물이나 꽃을 키우면서 사람들의 신체·인지·심리 사회적 건강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수형자들을 위한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출소예정자 등의 취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출발했었고, 현재는 수형자들이 "식물을 직접 재배·관리·수확·이용하면서 생명의 소중함, 돌봄의 기회, 건전한 노동의 가치를 경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정원을 조성하는 공동작업을 통해 구성원과의 갈등·적응·협동 등을 경험하며 출소 후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노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구성원의 역할과 적응의 중요성을 일깨워 성공적인 사회 복귀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농진청은 원예치유프로그램이 교도소 수형자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등으로까지 활용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네요.

식물도 돌보고, 마음의 치유까지하고, 일석이조 즐거운 치료법으로 많은 분들의 하루하루가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당~^^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5/e201405262023281204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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