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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상임감사 취임 축하화분 판매금 기부 조폐공사 안광복 상임감사, 취임 축하화분 판매금 복지단체에 기부 한국조폐공사 안광복 상임감사는 취임 시 받은 축하화분을 직원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50만원 전액을 3월 28일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안광복 상임감사는 지난 2월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축하화분을 판매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로 한다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했는데요. 그 결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 하루 만에 판매가 종료됐습니다. 안광복 상임감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호응으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기부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2016. 4. 4.
화폐 속 1988, 행운의 주인공들 화폐박물관에서는 화폐 속 1988을 찾은 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5분이 '1988'이 포함된 화폐를 들고 화폐박물관을 찾았는데요~ 아직 35분께 행운을 나눠드릴 수 있답니다. ※ '1988 행운의 돈을 찾아라' 자세히보기http://komsco.tistory.com/571 아래는 행운의 주인공들입니다~~ 2016. 3. 23.
책소개 [화폐 대전환기가 온다] 이 말을 믿어야 하나? 윤석천의 원래는 ‘숨어있는 1인치 같은 인문학서’를 주로 소개할 작정이었는데 또 1월 말에 나온 신간을 고르게 됐다. 아니, ‘이제 곧 지폐가 없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이 놀라운 소식을 지폐 찍는 조폐공사에 알리지 않을 재간이 없는 바, 이 책 표지의 부제가 ‘앞으로 5년 세계 경제를 주도할 유동성 덫, 강달러, 현금몰락’이어서다. 왠지 부제가 좀 부담스럽지만 그리 걱정되지는 않는다. 텔레비전이 등장하자 이제 라디오의 시대는 갔다고 했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잘 살아 있으므로. 인터넷이 부흥하면서 신문사들이 모두 문을 닫게 될 거라고 했지만 웬걸? 모두 잘만 살아가지 않은가. ‘선대인 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과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김광수 소장, 우석훈 박사 등은 재야에서 왕성하게 .. 2016. 3. 18.
조폐공사 행운의 별자리메달 3월 21일 출시! 조폐공사 행운의 별자리메달 3월 21일 출시! 행운, 운명의 별자리 이야기 담은 12종 목걸이메달 순금 순도 99.9%, 품질과 순도를 보증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행운과 운명의 별자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목걸이메달 12종을 3월 21일 출시합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사람이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천체의 위치에 따라 개인의 장래나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12개의 별자리를 통하여 자신의 운명과 행운을 점치는 별자리 점은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12개의 별자리를 모티브로 작품화한 한국조폐공사의 별자리 목걸이메달은 순도 99.9%의 Fine Gold로, 후면에 각인된 홀마크는 메달의 품질을 보증한다. 빼어난 예술적.. 2016. 3. 17.
화폐로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_호주편 재질은 플라스틱, 도안은 남녀 평등 - 호주 은행권 호주의 은행권은 호주를 연상시키는 힘찬 캥거루의 도약만큼 은행권의 재질과 인물 도안 배치에 있어 세계의 첨단을 달린다.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강하며 잉크가 잘 스며드는 면(Cotton)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호주는 1992년부터 폴리머(Polymer)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은행권을 사용하고 있다. 이 플라스틱 폴리머 은행권은 열에 약하고 한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기존 면 지폐보다 질기고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정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어 위조방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호주의 은행권(5, 10, 20, 50, 100달러)은 인물 도.. 2016. 3. 11.
스마트한 봄철 눈 관리 날이 따뜻해지면 눈이 가렵고 충혈 되며, 재채기나, 콧물이 난다며 안과를 찾는 환자가 부쩍 많아진다. 이는 봄철 꽃가루와 황사 때문으로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크고 작은 눈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안구 건조증 등의 질환이 있어 눈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라면 더욱 눈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한 각막에 여러 가지 꽃가루나 황사 먼지가 달라붙으면 염증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봄철에 찾아올 수 있는 안과 질환에 대하여 알아본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특정한 물질(항원)이 눈꺼풀과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에서 특정한 물질이란 먼지, 꽃가루 (특히 봄과 여름철), 풀, 동물의 털, 곰팡이..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