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1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정부지식행정 도서관 만든다 -KOMSCO가 알려드리는 정부 3.0- 정부가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확 뜯어 고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8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부3.0 클라우드 종합계획 수립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정부 민·관 협력포럼 안문석 의장 등 민간 전문가와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정보화담당관 등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현재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업무자료를 사무실 내 개인PC에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관련 지식·정보들을 폭넓게 활용하기 어렵고, 부처 간은 물론 부처 내에서도 제한적으로만 공유되는 실정이다. 또한 사무실의 PC가 유일한 접속 수단으로, 사무실을 벗어나면 담당자조차 자료에 접근할 수 없다. 이러한 제약을 없애기.. 201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