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제품1 광복 70년 기념 안중근 <요판판화+메달> 세트 출시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중략)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1910년 3월 10일 안 의사가 동생 정근과 공근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안중근(1879~1910)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였으며,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흥학교를 세우는 등 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1909년 10월 26일 일본인으로 가장, 만주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 타이지로, 만철 이사 다나카 세.. 2015.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