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품1 2015,1+2 "12년간 하나씩, 모두 모으면 원이됩니다." 십이간지(十二干支)는 “띠”이다. 한국인은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난 해에 따라 “띠”가 정해진다. 오늘날 띠문화는 그 해에 해당되는 동물의 좋은 덕성과 의미가 개인의 운명과 심성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믿어왔고, 실제로 “황금돼지”띠나 “흑룡”과 같이 태어난 해에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여겨지는 해에는 신생아의 출생률이 다른 해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날 만큼, “십이간지”띠와 사람의 운명설에 대한 믿음이 아시아 각국에 널리 퍼져있다. 2015년은 을미년 양의해이다. 십이간지의 배치되는 색깔을 부여하면,“을”에 해당되는 색은 청색으로 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 즉 청색 양의 해라 할 수 있다.양은 온순하고 평화로운 동물이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