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물품1 2015, 1+2 "바자용품 기부 릴레이" 화합 다지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낙찰의 기쁨은 덤으로 챙겼다. 은은하게 시작된 임직원 사랑의 기부 릴레이가 이제 가속도가 붙어 훈훈한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임직원간 정서적 소통의 장이 되면서 유대관계도 돈독히 하고 바라던 물품도 구입하고, 나아가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다목적 내부소통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그만큼 결실도 커지고 있다. 행사는 소유한 물품 중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사용가능한 것을 대상으로 게시판에 올려 전 직원 참여하는 경매시장을 만들고, 최고가 입찰한 직원에게 낙찰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시되는 물품 중에는 새 물품에 준하는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는 직원이 있어 혹시라도 릴레이 바통을 넘겨받는 직원들이 부담을 갖지는 않을까 염려도 됐었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휴면.. 201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