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해년1 2019 조폐공사 달력 기해년 열두 달, ‘돈 복(福)’이 함께 하길- 2019년을 특별하게 만들 조폐공사의 달력 글·사진 표길영 기자 새해가 밝아오기 전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달력 장만하기가 아닐까 싶다. 어릴 적 연말이면 항상 아버지가 어디선가 가져오신 큼지막한 숫자가 적힌 달력이 새로 집에 걸렸었다. 예로부터 조폐공사의 달력을 집에 걸어 놓으면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었다. 조폐공사가 만든 달력은 단지 날짜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돈을 만드는 곳의 달력 혹은 돈이 그려진 달력이기에 많은 사람들에 관심의 대상이었다. 2019년 조폐공사 달력은 공사 주요 제품을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실 남승원, 배희원 사우가 한국화 콘셉트로 풀어내 수묵기법으로 디자인했다. 1월은 귀여운 돼지가 반기고 있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