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전시회1 화폐박물관 펠팅 니트展 12월 8일부터 화폐박물관 펠팅 니트展 12월 8일부터 “자투리 원단이 멋진 의상으로 재탄생”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12월 8일부터 27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목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이건희 교수의 “Magic square & rectangle Ⅲ”전을 개최합니다. 옷을 만들기 위해 사각형의 천을 재단하여 봉제하는 과정에서 많은 원단이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고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는 데서 착안, 작품 취지는 재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각형의 원단으로 옷을 만드는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것인데요. 전시회에서는 펠팅기법을 적용한 니트 의상 작품 10여점이 전시 된다. 펠팅기법이란 양모섬유에 수분과 열을 가하면서 두드리거나 비벼서 보다 조..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