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1 해외여행기 : 뉴올리언스 푸드 투어 뉴올리언스 푸드 투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뉴올리언스' 여행 이것은 지난 가을의 미국여행 이야기.추석 연휴에 시애틀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약속하고는 지도 앱을 열어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들과 이어봤더니 로스엔젤레스-뉴올리언스-포틀랜드-시애틀이라는 동선이 완성되었다. 4개 도시 4개 주를 넘나드는, 내가 봐도 이상했던 이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그 중에서도 뉴올리언스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나 셰프 안소니 부르댕의 'No Reservations‘를 보며 몇 년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아니, 어쩌면 내부에 온통 뉴올리언스 케이준 스타일이라 적힌 치킨가게를 좋아하던 중학생 시절부터 이 여행을 꿈꿔온 지도 모르겠다. 로스엔젤레스 여행을 마치고 7시간을 이동해서 늦은 밤 뉴올리언스 공항에 .. 2018.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