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멜바1 화폐로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_호주편 재질은 플라스틱, 도안은 남녀 평등 - 호주 은행권 호주의 은행권은 호주를 연상시키는 힘찬 캥거루의 도약만큼 은행권의 재질과 인물 도안 배치에 있어 세계의 첨단을 달린다.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강하며 잉크가 잘 스며드는 면(Cotton)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호주는 1992년부터 폴리머(Polymer)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은행권을 사용하고 있다. 이 플라스틱 폴리머 은행권은 열에 약하고 한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기존 면 지폐보다 질기고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정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어 위조방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호주의 은행권(5, 10, 20, 50, 100달러)은 인물 도.. 2016.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