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1 소확행-국궁의 뻗어가는 화살 속에서 찾은 행복 국궁의 뻗어가는 화살 속에서 찾은 행복 박종명(화폐본부 주화처 금형훈장부) ▲윤성훈 차장이 활시위를 힘껏 당기고 있다. 국궁(國弓)은 우리 민족의 강인한 무예 정신과 고도의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전통문화로,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국궁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윤성훈(화폐본부 주화처 압인제품부) 차장을 소개한다. 윤 차장이 국궁에 입문한 것은 1997년 4월. 선배의 권유로 배우기 시작해 현재까지 21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윤 차장은 “국궁은 정신수양을 겸비한 안전한 운동”이라고 말한다. 과녁에 명중시키기 위해 머리를 비우고 집중하면 일상에서 받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고, 정신통일로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 2018.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