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회 크로스컨트리대회/ 이봉주 선수“인생은 마라톤이다.”

이봉주 선수 "인생은 마라톤이다."

크로스컨트리 대회 완주 후 꿈나무 대상 강연

제 40회 조폐공사 사장盃 대회 성료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 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 4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오늘 2월 27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남, 여 초.중.고등부 3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기종목은 남 고등부 8km, 여 고등부 및 남․여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였는데요.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 남 고등부 이종현 ▲ 여 고등부 오서연 ▲ 남 중등부 이영환 ▲ 여 중등부 이유정 ▲ 남 초등부 이일학 ▲ 여 초등부 이서연 선수가 차지했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13회 대회에 직접 출전했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가해 육상 꿈나무들과 희망 레이스를 벌이고 “인생은 마라톤이다.”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습니다.

육상 꿈나무들이 화폐박물관과 대덕연구단지 일대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경기가 참 인상깊었는데요. 앞으로도 육상 꿈나무를 위한 이벤트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40회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이봉주 선수와 육상 꿈나무들의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40회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남자 고등부(8km) 이종현 선수(대전체고)의 우승 모습

           이봉주 선수가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제40회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경기 후 화폐박물관 앞에서 

              이봉주 선수와 육상 꿈나무들이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경기 후 화폐박물관 앞에서 이봉주 선수가 어린 육상 꿈나무들에게 기념 싸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한국조폐공사 강당에서 제40회 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시상식 후 이봉주 선수가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