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따뜻한 김장나기 대봉사

안녕하세요~^^  오롯세움 홍보대사 김송주 입니다. 

다들 김장은 담그셨나요??  요즘 김장철이라서 이집 저집 벌써 김장을 담그 셨다더라구요 .

저희집은 아직 안 담궜는데 어머니가 몇포기 담그실지 고민하시더라고요. :-)

저는 저희집에서 김장을 담그기전에  지난 11월 21일에 '따뜻한 김장나기 대봉사'에 참여하여 김장을 도왔습니다. 

저희집 할때는 두번째니까 더 잘 할 수 있을 것같아요 ㅎㅎ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그 중에서 저희 KOMOSCO 조폐공사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장나기 대봉사에 저희 김화동 사장님도 참석해주셔서 배추 속을 버무려 주셨답니다

 

 

 

 

 

이제 저희 조폐공사 부스에서도 배추를 버무릴 준비를 하였답니다.

옷에 튀지 않게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장착합니다 !! 저도 당근 세팅하였죠 ㅎㅎ

오늘의 주인공인 절인 배추를 준비하고요. 저희 부스에 세팅~!!

 

 

 

 

 

 모든 분들이 열심히 배추를 버무려 주셨어요~!!

서서 한 자세로 버무리는 것이여서 허리도 아프고 목도 뻐근 하셨을 텐데 다들 즐겁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열심히 버무렸답니다 *_*

 안미영 인턴님도 쉬지 않고 열심히 버무리셨어요  짱!

 

 

 

 

 

잘 버무린 배추는 이렇게 상자에 이쁘게 담았답니다. ^_^

잘 포장하여 한쪽에 착착 쌓아 뒀어요~ 상자 개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

 

 

 

 

이번 김장대 봉사에 참여한 저희 홍보대사 입니다. 

저희 6명이 참석하여 좋았겠지만, 시간이 되는 홍보대사들만 참가 하게 되었어요 ^^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이 나와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큰 활동아 아니더라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 저희 조폐공사에도 작년에도 참여하였고,

올해도 참여하여 모든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고  홍보대사로서 뿌듯하였습니다.

 

 

 

 

작성 : 김송주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