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연합 자원봉사활동 스케치>

지난 10월 14일 우리 공사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기업 연합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폐공사 이외 대전 지역의 8개 기관 공기업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공무원 연금공단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공사는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후 2시부터

밑반찬 만들기와 천연 수세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담당하였습니다.

  

 

 

 

대강당에 모여 함께 열심히해보자는 의미에서 단체사진 한장 찰칵-!

 

 

 

 

이인학 센터장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경청하는 모습.

 

 

 

 

참가기관 단체 기념촬영 ! 정말 사람 많지요? ^^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도시락 밑반찬 통을 깨끗이 닦는 일이었습니다.

 

 

 

세척 조와 물기 제거 조로 나누어서 일을 하는 모습.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조금 지루해졌을 때,

 품질경영팀 최병규 과장님의 유머덕분에 다들 즐겁게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휘파람으로 핸드폰 알람소리를 똑같이 구현하셔서 모두들 자신의 핸드폰을 찾았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는 농담으로 웃음꽃 피게 만들어 준  품질경영팀 최병규 과장님.

 

  

 

 

100분에 알맞게 골고루 반찬을 담는 일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짠! 100분의 도시락을 다 담으니 정말 많지요?

도시락 반찬통 닦기부터 100분에 맞게 균등하게 반찬을 담는 작업이 끝나니

벌써 오후 4시가 지났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사용할 천연 수세미를 만들고 계신 고객행복센터

유순 차장님과 정보기술연구센터의 김현미 선임연구원님.

 

 

 

 

 

 

열심히 행복가득 효도키트 상자를 나르는 위조방지센터 김홍건 사우와 미래전략실의 김우연 사우.

 

 

 

 

 

 

이젠 다 만든 도시락을 대동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달을 할 시간-!

 

 

 

 

 

 

 

연거푸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우리의 손을 꼭 잡아주신 할머니.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공기업 연합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글, 사진 : 표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