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빈번하게 일어난 거액의 수표 변조사건 발생 등 화폐 및 유가증권 위변조 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었죠.
이에 대한 보안대책 강화 필요성에 따라 공사는 위변조 방지기능이 한층 강화된 새 수표를 제조·공급합니다.
2013년 12월 16일부터 새 비정액자기앞수표를, 2014년 4월 1일부터는 새 정액자기앞수표를 동시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공급하고 있는 정액자기앞수표의 경우에는 '자기앞수표' 문자에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색변환 잉크를
적용하였으며, 발행번호 부분의 색상을 선명하게 조정하고, 촘촘하게 디자인 하는 등 일반 국민이 위변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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