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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는 지금

우즈벡 초등학교에 도서 2,000여권 지원

by 한국조폐공사 2020. 2. 7.

한국조폐공사, 해외로까지 뻗어가는 온정의 손길

우즈벡 초등학교에 도서 2,000여권 지원!

 

  (오른쪽 정상윤 한국조폐공사 기획이사, 왼쪽 우즈벡 양기율시 할리코프 아크롬쉐르 교육청장)

 

한국조폐공사는 6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우즈벡) 현지에서

초등학교 도서 구입용 후원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후원금은 현지 자회사인 GKD(Global Komsco Daewoo)가 위치한

타슈겐트 근처 양기율시 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00여권의 도서를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는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답니다!

 

조폐공사는 2012년부터 우즈벡에 의류, 축구공,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사랑의 에코백 나눔 행사’, ‘우즈벡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리모델링 지원

꾸준히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은행권 용지 원료인 면펄프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를 위해

조폐공사가 세계 최대 면화생산국 중 하나인 우즈벡에 설립한 자회사 GKD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우즈벡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해오는 등

현지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답니다.

 

우즈벡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함께 응원해주실거죠?! ^0^

 

·게재 / 인턴 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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