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에서 스펙초월전형을 도입합니다.
조폐공사는 20일, 청년고용 활성화와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최초로 '스펙초월전형'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펙초월 공개채용은 영업과 홍보,
사회공헌 업무에 한정해 입사지원서에 출신학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 관련 내용을 기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펙초월
채용인원은 한 자릿수로 오늘(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조폐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일반전형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일반 전형은 재무, 전산, 화공, 디자인 등 7개 분야에서 두 자릿수를 채용하며 서류전형과 인성,
직무능력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전형 입사지원 서류에는 학력과 어학 성적 등 스펙 관련 내용이
포함됩니다.
채용된 신입 직원은 5개월 간 청년인턴과정을 거쳐 업무 성적 등에 따라 90% 수준에서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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