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도록 빠르게 흘러가는시간, 무엇이 변했을까요?

우리 나라를 대표 하는 주화. 새 은행권이 나온지도 어느덧
7년, 8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처음에 지폐가 바꼈을때
어색하고 낯설어보이던 그 기분.. 아직까지 생생한데요.
요즘은 다들 익숙해 지셨겠죠? 그때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렇게 낯설던 기억들이 벌써 7,8년이나 넘게 흘러버렸네요..

지금의 우리 은행권은 첨단 위조방지장치로 적용되어 만들어졌죠.
컴퓨터 관련기기의 성능향상으로 위조지폐가 급증하고 정교해지는 상황에 대응하여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등 위조방지장치를 대폭 확대하고 디자인면에서도 그전에비해 예술적 세련미의 문자와 숫자, 총재직인, 점자 등 현대적 감각으로 대폭 바뀌었습니다.

겉모습만 보았지 어느부분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고 계셨을겁니다. 여기서 신기한점..

맹인을 위한 점자표시!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야하는 그런부분도 전지폐에는 있었지만 그전전 지폐에는 없었단 사실 알고있나요?
1983년 이전에는 맹인들이 돈을 구분해서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저희 공사는 앞으로
늘 초심을 잃지않고 국민들 소비자의 자리에서 경험하고 겪으며 어느사람의 불편한부분이 충족되어지지 않았을까? 를 생각하고 또 고민하며 노력하는 komsco! 한국조폐공사가 되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싶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