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고독사 막는다…친구맺기·공동시설 지원

설이나 추석등 명절에 고향에계신 부모님들 뵈러 가시죠?
그 이후에 얼마나 자주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외로이 남아계시는 부모님들.. 생각나시는김에 한 번 들르셔서 말 동무도 해드려보세요~~~

그 이외에..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도 거의 없는 사회관계가 단절된 도시 노인분들! '독거노인'... 이 외로운 분들을 위해 정부가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기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습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 '농촌고령자공동시설지원'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들을 적극 발굴해 1명이상과 친구 관계를 맺어줄 뿐 아니라 우울증을 앓는 자살 고위험군 노인들에게 나들이나 서로 돕는 모임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과 치료를통한 자살예방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며 살아가는 21세기 세상. 사람과의 대화가없고 나눔이 없는 이 세상은 얼마나 외롭고 어두울까요? 그런분들을 생각하고 베풀수있는 각자가 되길 바랍니다. 다같이 앞으로 더 성장해나갈 우리나라의 복지 서비스도 기대해봅시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40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