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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613

사회공헌! 대세는 KOMSCO! 가까운 이웃, 먼 이웃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 (KOMSCO 나눔 이야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계절마다 발간하는 계간지 아시나요?우리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소개되었는데요. 2014년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 대상 수상의 영예를 다시 한 번 글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2014년 한해동안 가까운 이웃, 먼 이웃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KOMSCO가 나눔의 아이콘이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다가가겠습니다~ 2015. 1. 19.
2015, 1+2 "바자용품 기부 릴레이" 화합 다지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낙찰의 기쁨은 덤으로 챙겼다. 은은하게 시작된 임직원 사랑의 기부 릴레이가 이제 가속도가 붙어 훈훈한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임직원간 정서적 소통의 장이 되면서 유대관계도 돈독히 하고 바라던 물품도 구입하고, 나아가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다목적 내부소통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그만큼 결실도 커지고 있다. 행사는 소유한 물품 중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사용가능한 것을 대상으로 게시판에 올려 전 직원 참여하는 경매시장을 만들고, 최고가 입찰한 직원에게 낙찰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시되는 물품 중에는 새 물품에 준하는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는 직원이 있어 혹시라도 릴레이 바통을 넘겨받는 직원들이 부담을 갖지는 않을까 염려도 됐었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휴면.. 2015. 1. 19.
2015,1+2 "12년간 하나씩, 모두 모으면 원이됩니다." 십이간지(十二干支)는 “띠”이다. 한국인은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난 해에 따라 “띠”가 정해진다. 오늘날 띠문화는 그 해에 해당되는 동물의 좋은 덕성과 의미가 개인의 운명과 심성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믿어왔고, 실제로 “황금돼지”띠나 “흑룡”과 같이 태어난 해에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여겨지는 해에는 신생아의 출생률이 다른 해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날 만큼, “십이간지”띠와 사람의 운명설에 대한 믿음이 아시아 각국에 널리 퍼져있다. 2015년은 을미년 양의해이다. 십이간지의 배치되는 색깔을 부여하면,“을”에 해당되는 색은 청색으로 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 즉 청색 양의 해라 할 수 있다.양은 온순하고 평화로운 동물이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2015. 1. 16.
KOMSCO와 함께하는 나만의 저금통 꾸미기 KOMSCO와 함께하는 나만의 저금통 꾸미기^^ 화폐박물관에서는 팬시우드를 이용하여 나만의 저금통을 꾸미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틀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어려서부터 용돈을 모아 저금하는 습관은 참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저금통으로 경제관념을 키워갈 수 있다면 참 의미있는 일이 되겠죠?^^ 저금통 꾸미기와 함께 수무늬 앱 소개, 화폐설명 등의 다양한 배울거리가 함께하는 화폐박물관 체험행사!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금통을 꾸미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옆 친구 작품도 좀 살펴보는 여유는 필수겠죠~?! 스마트 폰의 도움도 필요해! 스마트 폰에 있는 이.. 2015. 1. 15.
화폐박물관 특별전시회 "클레이와 상상의 나라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는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클레이와 상상의 나라로" 공예 작품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공예인 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작품에서 부터 멋진 장식용 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예작품을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화폐박물관에서 화폐전시도 보고~클레이 공예도 감상하고 올 겨울 아이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지만 전시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네요~ 전통적인 느낌이 한껏 풍겨지는 액자까지! 클레이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고풍스런 느낌이 드는 벽시계입니다. 올망졸망 귀여운 햄토리 가족입니다~ 한 번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엽네요ㅠㅜ하지만 작품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 2015. 1. 11.
2015,1+2 "화폐로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스위스)" 화폐는 역사와 문학, 미술과 음악 그리고 정치와 과학이 들어있는 한정된 작은 공간 속에서 시각적 조형미와 예술적 독창성 및 미적 가치의 질서와 그 배열을 밀도 있게 표현한 한 나라 문화의 종합표현매체이다. 또한 화폐의 디자인 가치는 재화를 구매하는 교환을 위한 수단을 넘어선 상징가치로서 한 나라의 문화 및 역사 등 그 나라 국민들의 보편적인 정서가치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한 국가예술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화폐 속에는 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은 물론 희귀한 동 · 식물, 건축물 등 수 많은 문화유산이 화폐에 담겨져 있다. 세계 화폐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자. 그 첫 번째 국가는 스위스다. 유럽 중앙부에 있는 국토 60퍼센트가 산악 지대인 스위스는 눈 덮인 알프스 산맥과 요들송으로 유면한 .. 201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