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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32

‘찍자마자’ 휴지통으로 가는 돈... 지난해 5,400억원?! 이건..OTL ‘찍자마자’ 휴지통으로 가는 돈... 지난해 5,400억원?! 이건..OTL 10월 14일 한국조폐공사가 찍어내는 종이 화폐 가운데 불량품으로 판정되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돈이 지난해에만 5,400억원이라는 기사가 대서특필되었죠? 사실 5,400억원은 실제 지폐 제조비용이 아닙니다. 2013년 우리공사 매출액이 4,270여억원이었는데 손품 금액이 5,400억일 리가 없겠죠?^^;; 위 금액은 지폐 제조 시 발생된 손품의 액면금액을 곱한 금액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지폐제조 기술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데요. 예를들면 작년에 발행된 미국 100달러의 경우 5만원권과 같은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초기 100달러에 기술적용 시 어려움으로 인해 액면가 30억 달러(3조3천억원)어치 지.. 2014. 10. 15.
[화폐박람회]돈을 만들어보자! 화폐만들기 체험! [화폐박람회]돈을 만들어보자! 화폐만들기 체험! 10월 26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화폐박람회(Korea Money Fair)"! 세계 각국의 화폐는 물론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직접 돈을 만들어보는 체험 코너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화폐만들기 체험"이 바로 그것인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지폐는 용지, 평판 인쇄, 요판 인쇄, 홀로그램 부착, 활판 인쇄 등의 과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니, 화폐박람회가 아니면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할 일이죠! 지폐 제조의 첫 단계로 지폐 용지를 받습니다. 받은 지폐 용지에 바탕 문자를 인쇄하는 거죠. 진짜 돈 같지 않나요? 다음으로 액.. 201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