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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우즈벡에서 '사랑의 에코백' 전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공사는 지난 1월 20일 현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학용품 세트를 담은 에코백 300세트와 한복 50벌을 현지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고려인 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양기욜가제타 등 현지 언론에서 우리공사가 설립한 자회사 ‘Global Komsco Daewoo’(GKD, 대표이사 강병욱)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요.‘학생들이 GKD가 나눠준 선물에 매우 기뻐했고, 양기율시 부교육청장 등이 아이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이번 행사가 대대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아이들이 높이 들고 있는 에코백, 보이시나요?^^ 모기업인 우리공사의 후.. 2015. 1. 26.
YTN 교육기부 캠페인 촬영 YTN 교육기부 캠페인 촬영 1월 21일 화폐박물관에서 YTN 교육기부 캠페인 촬영이 있었습니다. 우리 공사를 대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화폐경제 교육, 위변조식별 체험 등과 더불어 화폐박물관의 인기만점 프로그램, ' 나만의 저금통 꾸미기 4차'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역시 많은 분들의 참여 가운데 진행되었답니다. 화폐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쉽게 다가가는 경제교육과 나누는 마음을 함께 얻어가는 우리 공사의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주세요^^ 화폐박물관의 만능 엔터테이너, 구영관 차장님의 화폐경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YTN 촬영기자님도 집중! 위변조 식별을 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포착(?)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긴장하는 친구들이 아니랍니다~ .. 2015. 1. 22.
2015, 1+2 "세계 기념주화 시리즈" 세계 금화 판도를 바꾼 팬더 금화의 산실 중국금폐공사 중국 금폐공사(CGCI, China Gold coin Incorporation)는 중국의 중앙 은행인 '중국 인민 은행(The People's Bank of China)' 소속으로 1987년에 설립되어 중국 내 금, 은화와 같은 귀금속 주화의 판매를 전담하는 전문 기관이다. 그리고 중국 기념 주화의 해외 판매에 있어서는 홍콩에 있는 중국 금폐공사의 해외 판매 대행사인 'China Great Wall Investments Co., Ltd'가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 금폐공사는 중국 본토에 5개의 지사와 101개의 협력 판매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1979년에 처음으로 귀금속 주화가 발행되었고, 이후 2011년까지 총 320개의 주화 프.. 2015. 1. 20.
2015, 1+2 "문학 속의 돈 이야기1" 이 문장을 자신의 상업 철학으로 삼았던 거상(巨商)이 있었다. 물과 같은 재물을 독점하려 한다면 반드시 그 재물에 의해 망하고, 저울과 같이 바르고 정직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파멸을 맞는다는 그 의미를 새기고 또 새겼던 거상은 바로 임상옥(林尙沃). 1779년(정조3년) 평북 의주에서 출생한 임상옥은 1796년(정조 20년) 상업을 시작하여 1810년(순조 10년) 국경지대 인삼 무역독점권을 확보했다. 1821년에는 저 유명한 청나라 상인들의 불매동맹을 극복했다. 이후 계속 상업에 성공한 그는 곽산군수, 귀성부사 등을 역임하기도 하다가 1855년(철종 6년) 사망했다. 말년에서 시화를 즐겨 문집으로 「가포집」을 남겼다. 그는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철학에 입각하여 “이문을 남기는 것은 작은 장사요, 사람.. 2015. 1. 20.
사회공헌! 대세는 KOMSCO! 가까운 이웃, 먼 이웃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 (KOMSCO 나눔 이야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계절마다 발간하는 계간지 아시나요?우리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소개되었는데요. 2014년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 대상 수상의 영예를 다시 한 번 글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2014년 한해동안 가까운 이웃, 먼 이웃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KOMSCO가 나눔의 아이콘이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다가가겠습니다~ 2015. 1. 19.
2015, 1+2 "바자용품 기부 릴레이" 화합 다지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낙찰의 기쁨은 덤으로 챙겼다. 은은하게 시작된 임직원 사랑의 기부 릴레이가 이제 가속도가 붙어 훈훈한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임직원간 정서적 소통의 장이 되면서 유대관계도 돈독히 하고 바라던 물품도 구입하고, 나아가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다목적 내부소통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그만큼 결실도 커지고 있다. 행사는 소유한 물품 중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사용가능한 것을 대상으로 게시판에 올려 전 직원 참여하는 경매시장을 만들고, 최고가 입찰한 직원에게 낙찰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시되는 물품 중에는 새 물품에 준하는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는 직원이 있어 혹시라도 릴레이 바통을 넘겨받는 직원들이 부담을 갖지는 않을까 염려도 됐었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휴면..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