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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36

보훈가족 초청행사(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15년 9월 3일 화폐박물관에서 대전·세종 지역 보훈가족 82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6월(올해는 메르스로 인하여 9월로 연기)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참가자를 추천 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8회를 맞이합니다. 오전 10시 화폐박물관 도착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폐박물관 견학 전 프로그램 일정을 먼저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전재명 부사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국가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즐겁고 유익한 시.. 2015. 9. 3.
조폐공사, 경산 재가어르신 '말복맞이'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에서 지난 8월 7일 재가 어르신 40여분을 초청하였습니다.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화폐본부를 직접 견학하며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드리고자 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5. 8. 20.
청소년 Dream Concert - 팝페라 가수 박정소 초청 강연 후기 2015년 8월 12일 공사 정보관에서 '화폐박물관 청소년 Dream Concert'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씨를 초청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꿈, 진로, 희망, 동기부여 등의 의미를 담아 '내 꿈은 내가 꾸자'라는 주제의 Music + Story + Talk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이미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후 2시 강연 진행자 이인수씨의 'You raise me up' 노래로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미래 멋진 꿈을 위해 학기보다 더 바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펜과 종이를 가지고 온 친구들이 있.. 2015. 8. 13.
조폐공사, 「119 생명번호 서비스」 지원 조폐공사, 「119 생명번호 서비스」 지원 한국조폐공사는 7월 9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119 생명번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재)119 안전재단을 통해 유성구청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국조폐공사 기부금은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께 119 생명번호가 새겨진 ‘119 생명번호 실리콘 팔찌 세트’를 보급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119생명번호 서비스」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에서 가입자의 구조·구급 요청에 119대원이 신속하게 대처를 돕는 응급지원 서비스인데요~ 한국조폐공사 전재명 부사장은 “「119 생명번호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게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사회 안전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5. 7. 10.
스케치-제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 후기 제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 스케치 지난 4월 4일 토요일 '제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나눔의 실천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추진된 행사로,벼룩시장 참가자들의 판매 수익금 중 30%, 유료 체험부스의 판매수익금 중 50%는 지역 소외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전 9시부터 부스 설치 작업, 번호표 분배 등 행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기상청의 예보와 다르게 아침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침부터 화폐박물관을 찾는 차량이 많았는데, 관람객 주차안내를 맡아주신 자원봉사자(공사 직원 포함)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2015. 4. 8.
화폐박물관에서 만나는 돈의 일생(꿈이음 6호) 사람의 일생은 병원에서 시작해 병원에서 끝난다. 그렇다면 돈은 어떨까?돈의 일생이 시작되는 곳은 병원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다. 세상을 돌고 도는 ‘돈’은 생명을 다할 때쯤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 이곳에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런 돈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곳도 조폐공사다.동전 한 개, 지폐 한 장에 담긴 역사와 제작과정, 위조방지 기술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한창 돈에 눈을 뜨기 시작한아이들에게 흥밋거리로 다가온다. 돈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물론 저절로 경제교육이 이뤄진다.‘돈’을 만드는 곳, 한국조폐공사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기업이기도 하다.1951년 10월 임시정부가 세워진 부산에서 시작한 조폐공사는 실물 경제활동에 필요한..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