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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74

기념주화 속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주화 속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총 12개 중 10개를 기념주화(한국은행이 발행, 한국조폐공사 제조)로 만들었는데요. 2010년 종묘 기념주화를 시작으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11년), 석굴암과 불국사(2012년)가 발행됐습니다. 이후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로 명칭이 변경 된 후, 창덕궁과 수원화성(2013년), 해인사 장경판전·하회와 양동 마을·남한산성(2014년), 경주역사유적지구·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발행되는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왕릉' 기념주화는 8월 2일 발행 예정으로, 해당 시리즈의 마지막 기념주화입니다. ※ 기념주화 예약접수 관련 더보기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국내 판매 예약접수 안내.. 2016. 6. 15.
베를린 2016 세계화폐박람회(WMF) 베를린 2016 세계화폐박람회(WMF) -조폐공사, 주빈국으로서 세계의 중심에 서다- 주빈국 의장으로서 김화동 사장의 격조 높은 역할 수행 전 세계 48개국 조폐기관을 포함, 총 3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46회 세계 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 우리 공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빈국(Guest of Honor)으로서 각종 행사를 주관하고 메인 전시관을 설치·운영하여 역대 발행되었던 기념주화 전시와 메달류 등 공사 제품에 대한 판매·홍보 및 해외 유수 딜러와의 미팅 등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2008년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세계주화책임자회의(Mint Directors Conference) 개최 및 제26대 MDC 의장국 활동 등 지속적으로 세.. 2016. 3. 16.
기념주화 소비자 설문조사 본 기사는 우리공사가 외부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수행한 「기념화폐 활성화 등을 통한 화폐문화산업 발전방안」 용역 결과 중에서 일부를 발췌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조사 목적 - 기념화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및 선호도를 파악, 상품으로서의 가치 증대를 통해 기념화폐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2. 조사 대상 : 1,200명(구매경험 800명 / 구매의향자 400명) 3. 자료 수집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방법 4. 조사 결과 ▶ 기념화폐 구매 ▷ 기념품 중 기념화폐 수집 비중 o 전체 조사 참여자 중 75.5%가 국내 기념화폐 발행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념화폐 발행 인지자가 수집하고 있는 기념품 중 ‘기념주화(기념화폐)’는 46.0%가 수집하고.. 2016. 1. 27.
이미지-2015년을 장식한 세계 대표 주화들 2015년을 장식한 세계 대표 주화들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폐공사 모바일사보 '화폐와행복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조폐공사 모바일사보 '화폐와 행복 1+2월호' 다운로드 ▶ iOS‬ 설치 바로가기 -> http://me2.do/x70vjK8c ▶ Android‬ 설치 바로가기 -> http://me2.do/5ctTqMLn 2016. 1. 20.
2016년,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 “KOMSCO 재도약 원년” 영업이익 100억 목표 - 생체인식 등 新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한국조폐공사(사장:김화동)는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을 위해 수출제품 다양화 -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섭니다. 공사는 4일 시무식을 갖고, 앞으로 화폐·ID 등 기본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을 통해 미래대비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수익성 높은 사업의 발굴을 통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물론, 가격·품질 등 고객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사업화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체인식 등 신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및 기술 제휴를 통해 미래사업 분.. 2016. 1. 7.
세계기념주화시리즈-프랑스 조폐국 ‘모네 드 파리’(Monnaie de Paris - 프랑스 조폐국)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정부 기관 중 하나다. 프랑스 왕 찰스 2세가 9세기(864년)에 설립한 이후 프랑스의 역사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여러 여정을 함께 해온 기관이기도 하다. 9세기 설립 후 중세 시대 몇몇 소규모 개인제조사를 통해 임시적으로 프랑스 화폐를 발행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1151년 동안 꾸준히 프랑스 화폐의 주 제조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358년 프랑스 조폐국의 전신이자 최초의 조폐청이라 할 수 있는 ‘Chambre des Monnaies'으로 체계적인 모습을 갖춘 이래, 프랑스 전역의 조폐 시설들을 관리하고 통화와 관련된 모든 행정적, 재정적 문제들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다루는 업무가 다양해지..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