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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와 함께/화폐박물관 소식126

화폐박물관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개최 화폐박물관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개최 화폐박물관에서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가 개최됩니다! 정혜원 작가는 조폐공사 직원으로 사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마젠타’를 운영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입니다.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15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2017.12.26.(화)~2018.1.14.(일) 2017. 12. 28.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 2017. 12. 7.
화폐박물관 이윤동 서양화전 ‘Z를 위한 집합’ 개최 화폐박물관 이윤동 서양화전 ‘Z를 위한 집합’ 개최 ㅇ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7일(목)부터 24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국립 안동대학교 이윤동 교수의 회화전 ‘Z를 위한 집합’을 개최합니다. ㅇ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이윤동 교수의 22번째 개인전으로,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ㅇ 이윤동 교수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안동대 예술?체육대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ㅇ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유화와 아크릴 작품 15점으로 색채와 점, 선 등 회화의 기본요소와 원, 면의 만남을 통해.. 2017. 12. 6.
화폐박물관, ‘김윤식 전각전(篆刻展)’ 『길을 찾다』 개최 화폐박물관,‘김윤식 전각전(篆刻展)’ 『길을 찾다』 개최 11월 24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돌외에 석고, 벼루석 등 활용한 새로운 작품 소개 한국조폐공사는 11월 24일(금요일)부터 12월 3일(일요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각(篆刻) 작가 덕산(德山) 김윤식의 전각전 ‘길을 찾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윤식의 열두번째 개인전으로, ‘홍시’, ‘처화(處和)’, 한용운의 시 ‘사랑’ 등 20여점의 전각 작품이 선보입니다. 돌(석인재, 石印材) 재료를 이용한 전각외에 석고판을 활용한 작품과 전통 방식의 탁본을 곁들인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벼루석(벼루를 만드는 돌판)에 글씨를 새긴 작품도 포함되었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한문 작품이 위주였던 반면 이번엔 한문과 함께 한용운의.. 2017. 11. 22.
화폐박물관 화폐 디자이너·조각가 작품전 제4회 「어울림전」 개최 화폐박물관 화폐 디자이너·조각가 작품전 제4회 「어울림전」 개최 2017.10.31.~11.22.동안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조폐공사 화폐디자이너와 조각가들의 작품전시인 '어울림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들이정성을 쏟아부어 만든 부조 ‘주화의 역사’를 비롯한 20여점의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어울림전’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어울린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조폐공사 전영율 디자인연구센터장은 “돈 만드는 사람들이 회화, 디자인, 조각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민들과 소통하고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 10. 27.
화폐박물관 특별전 「소소삼인행」서예전 개최 화폐박물관 특별전 「소소삼인행」서예전 개최 2017.10.24.~10.29.동안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여류 서예작가 3인의 '소소삼인행전'을 개최합니다. 서예를 전각, 자수, 도자기 등에 접목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현, 박복희, 나명자 등 3인의 여류작가 합동 전시로 서예를 전각, 자수, 도자기 등에 접목한 특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합니다. 특히 벼루석과 석고판에 직접 붓글씨를 쓰고 칼로 새긴 전각 서예작품은 고풍스런 멋을 한층 더하였습니다. 서향 이경현, 정천 나명자, 단정 박복희 세 명의 작가는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소소)’라는 말은 소박한 웃음, 꾸밈없는 웃음을 나타내는 말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