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조폐공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화폐이야기' 10탄!

한국조폐공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화폐이야기' 10탄!
- 세계에서 액면이 가장 높은 화폐는? -

화폐의 최고액면은 경제 규모가 확대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렇다면 세계에서 액면이 가장 높은 화폐는 무엇일까요?🕵️‍♂️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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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액면이 가장 높은 화폐는?🔎

한국조폐공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화폐이야기 10탄!

화폐의 최고액면은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렇다면 역사상 가장 액면이 높은 화폐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 100조 마르크권(독일)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1921년에 1,320억 마르크라는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어요.

독일은 배상금을 금이나 외환으로 지불해야 했고,
지급능력이 없었던 독일은 마르크를 지속적으로 찍어내 이를 외환이나 금과 교환하여 배상금을 지급하고자 했어요!

👀 100조 달러권(짐바브웨)

2000년 이후 지속된 식량난과 퇴역 군인들에 대한 대규모 연금지급 등으로 인한
부족한 재정을 화폐발행으로 보전하고자 했어요.

그렇다면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폐 중 액면이 가장 높은 화폐는 무엇일까요?

💡 100만 볼리바르권(베네수엘라)

세계 최대의 석유매장량을 가진 베네수엘라는
2014년부터 시작된 유가하락 이후 부족한 세수를 화폐를 발행해 충당했다고 해요!

재미있는 화폐이야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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