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작년 매출 4천억원 돌파! 사상 최대 실적.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4270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공사는 특히 페루 은행권과 태국 및 리비아 주화 제조 수주 등 해외 수출로 430억원, 신규 사업인 골드바 사업으로 800억원 등의 매출을 올려 기존의 ‘수주형 사업’ 중심 구조에서 ‘개척형 사업’ 구조로의 전환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

이는 '도전(challenge), 변화(change), 창의(create)'의 핵심 가치와 '새로운 성장엔진(New Engine), 새로운 시장(New Market), 새로운 기술(New Technology), 새로운 시스템(New System)'의 '3C4N' 경영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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