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대덕구 대화동 일대에서 공사 임직원분들 21명의 참여 하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해지고 눈도 그쳐서 연탄 배달하기 좋을 것 같았는데 오후 2시부터 눈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사 임직원분들의 뜨거운 열기로 눈비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답니다! *^^*
소망교회 앞에서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연탄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
사장님과 기획이사님이 연탄 나르기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요~
다같이 힘내자는 말로 직원분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눈비가 많이 내려 연탄이 젖지 않게 빠르게 전달을 해야 했습니다.
봉사 때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운을 돋구어 주시는 유순 차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디자인 연구센터 고경철 사우의 V 포즈! 사진 욕심(?)이 많아 한장 올려드립니다 ^-^
최민찬 사우와 안성준 사우도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있네요~
머리에 눈이 쌓여도 연탄 나르기에 집중하시는 모습! (눈비가 꽤 많이 왔답니다..^^:)
연탄 이외에도 지역 이웃분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벌써부터 겨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
김화동 사장님께서 조금 추울 수는 있어도
다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자는 말씀으로 직원분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다같이 웃음꽃 피우며 연탄을 나르는 모습.
조금 힘들 수는 있었지만 서로 격려하고
재미난 유머 한 마디씩 건내며 기운을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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