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화폐 속 세계 동물들 2탄🐈🐧🐳
'지폐 속 주인공 이야기 9편 -동물들'에 이어서
'화폐 속 세계 동물들 2탄'을 소개합니다!
세계 화폐 속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도 등장하고🐎
환경 및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멸종 위기종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화폐 속 동물들, 함께 만나러 떠나볼까요?😉
화폐속 세계동물들 2탄을 소개합니다!😊
멕시코 50페소 - 우파루파(아홀로틀)
'우파루파'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양서류 아홀로틀!
머리 양쪽에 산호처럼 튀어나온 아가미, 짧은 팔다리, 속이 비칠 정도로 투명한 피부가 특징입니다.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히밀코 호수에 주로 서식하며,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필리핀 1000페소 - 필리핀수리
필리핀수리는 수리목 수리과의 맹금류이자 필리핀의 국조입니다.
익장 2.2m 정도의 대형 맹금류이며, 머리에 있는 황금빛 머리깃 덕분에
맹금류 중에서 가장 잘생긴 새들 중 하나로 거론되는 편이라네요!
브라질 20헤알 - 황금사자타마린
황금사자타마린은 브라질에서 가장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영장류이지만
국가적 노력으로 개체수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브라질은 보존조치 50주년인 2002년부터
20헤알 지폐에 황금사자타마린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
몽골 5~100 투그릭 - 말
몽골의 지폐 중 5투그릭부터 100투그릭까지는 말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몽골의 말은 조랑말로 분류되며, 키는 120cm에서 140cm정도로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르완다 5000 프랑 - 마운틴고릴라
동부고릴라의 아종인 마운틴고릴라는 멸종위기 등급으로 지정된 동물입니다.
평균 키는 150~180cm, 몸무게는 90~180kg에 육박해 영장류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과 유전자가 무려 90%나 일치한다네요!
카자흐스탄 500 텡게 - 갈매기
우리에게도 익숙한 동물이죠? 갈매기는 바닷가에 주로 서식하며
그 외에도 습지, 내륙의 호수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날개 위는 회색이고, 꽁지 끝은 검은 색입니다.
부리와 다리가 노랗고, 나머지는 흰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화폐 속 세계동물들 2탄!
한국조폐공사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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