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15일 대전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자장면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오는 19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조용만 사장의 제안으로 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열린 행사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훈훈'했다고 합니다. 🍜😋
이날 조용만 사장은 2018년도 신입 직원 30여명과 함께 직접 만든 자장면을 지역사회 어르신 350여명에게 대접했습니다. 조폐공사는 대전시 자원봉사협의회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간식으로 떡과 과일도 나눠드리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세먼지로 하늘도 마음도 뿌연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자장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니 파란 하늘을 보는 듯 기분이 좋아진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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