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2018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우수 발명 창출과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해 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인데요, 조폐공사는 ‘무아레 현상을 이용한 잠상 인쇄물의 제조방법(특허 제10-1480127호)’ 특허기술을 출품,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수상한 특허기술은 ‘엠보싱 잠상기술’(Hiddenface®)로 기울여 보는 방향에 따라 숨겨진 문양(잠상)이 나타도록 설계돼 누구나 손쉽게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조폐공사의 우수한 기술이 더 많은 제품에 적용돼 위조와 짝퉁상품으로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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